“기능성 장장애”라는 질환(“상위 주상병”)이 있습니다.
세부 질환(“주상병”)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.
“변비”를 비롯하여 “기능성 설사” 등의 질환이 여기에 속합니다.
기능성 장장애 환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![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5c00a8_7b04fd3ccf0c4f7c9ea5f4ede4236ff7~mv2.png/v1/fill/w_49,h_27,al_c,q_85,usm_0.66_1.00_0.01,blur_2,enc_auto/5c00a8_7b04fd3ccf0c4f7c9ea5f4ede4236ff7~mv2.png)
특이한 점을 찾기 위해서는 대다수 질환의 표준적인 환자분포를 알아야 합니다.
표준적인 환자 분포 그래프를 그리면 아래와 같습니다.
![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5c00a8_498809010930456d8d60bc6aaac1c707~mv2.png/v1/fill/w_49,h_26,al_c,q_85,usm_0.66_1.00_0.01,blur_2,enc_auto/5c00a8_498809010930456d8d60bc6aaac1c707~mv2.png)
여기서 표준적인 환자 분포 그래프와 “기능성 장장애” 환자의 분포 사이에 특이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.
그런 특이한 점을 찾으면 아래와 같은 점이 찾아집니다.
(1) 60대 이상에서는 표준적인 분포보다 작다.
(2) 20대~50대 사이에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환자수가 더 많다.
(3) 10대 이하에서는 다른 질환의 표준적인 분포보다 훨등히 많은 환자가 분포한다.
기능성 장장애의 대부분은 “변비”가 차지합니다.(그래프 생략)
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특이점은 상기 3가지 입니다.
(1)번과 (2)번도 흔히 생각하기 어려운 점이지만…
무엇보다 흔히 짐작하던 것과 특별히 다른 특이한 포인트는 바로 (3)번 입니다.
변비를 포함하는 기능성 장장애 환자가 10대 이하(유아 및 소아)에서 많다는 점입니다. 특히 유아환자가 많습니다.
만약 변비나 기능성 장장애(유산균 제제 등)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하고자 한다면
젊은 여성(20~50대) 환자를 타케팅 할 수도 있겟지만 유소아를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.
이와 같이 <<티핑인사이트>>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다면
특정 제품의 타켓 환자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.
대략적인 분포 뿐 아니라 정확한 환자수 비율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.
과거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했던 마케팅에서
특정 환자군을 타케팅하고 해당 환자군의 전국 환자수 및 지역별 환자수 분포까지도(그래프 생략)
도출하여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.
물론 이 환자들이 어떤 처방을 받고 있는지
얼마나 자주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지 등도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.
과거에 주먹구구식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던 마케팅 방식을 버리고
환자를 찾아내어 마케팅 할 수 있는 방법(툴)을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?
<<티핑인사이트>>는 이러한 분석툴을 제공합니다.